기아의 레이가 검색어에 오늘 하루종일 머문거 보니 아마 오늘 발표가 난 듯하다.
예전에 뉴스에 한번 스파이샷이라고 하나? 기아 차가 뜬 적이 있는데, 이 차가 그 차구나 하는걸 사진 딱 보자마자 알겠더라.
어쨌든 난 중고든 새차든 차를 조만간 한 대 구입할 ㄷㄷ 예정인데,
요즘 꽂혀있는 차는 박스카.
그래서 박스카로 매우 유명한 닛산 큐브를 사고 싶었으나,

아직 호주엔 큐브를 딜러샵에서 구할 수가 없는것같다.
정말 가지고 싶은 사람은 개인이 수입을 했는지 어쨌는지 중고로 몇 개 올라와 있기도 하고, (사실 도로에서 큐브 차 딱 한 번 봤다)
부속품도 닛산 마이크라랑 똑같은걸 사용한다길래 차가 고장나도 부속품때문에 고치는 기간이 오래 걸리진 않겠구나...
살까말까어쩔까 하는데 왠지 몇몇 반대에 부딪쳐 그냥 포기.
일단 호주에 정식수입이 안되는 제품이란 점에서 마이너스가 파파팍~~
그래서 다른 박스카는 뭐가 있을까~ 봤더니
기아 소울이 있더라.

소울은 호주에서 타고다니는 사람도 많이 못봤고, 그래서 안파는줄 알았는데,
2009년- 무려 2년전 ㅜㅜ-부터 딜러샵에서 팔고 있었고..
뭐 만약 사고싶다면 사실 무리는 없다. 근데 무조건 새차 사야 되는거.. 중고가 하나밖에 안올라와있다 ㅜ
근데 어차피 스즈키 스위프트를 살 마음이 있어서 스위프트 새차값이나 소울 새차값이나 비슷비슷하기때문에 가격면에선 그렇게 고민은 안돼는데,
사실 박스카지만 디자인이 딱 내 스타일은 아니라 멈칫 하는 것도 있고, 초보운전자라 중고를 사고싶은데 앞에 말했듯이
인터넷에서 가장 큰 중고매매사이트에도 딱 하나 올라와있어서..ㅜ
다른회사엔 박스카가 있나? 해서 하나 찾은게 스즈키 팔레트.

근데 이거 호주에 없다.킁.
그리고 오늘 출시된 레이!
헉헉.. 디자인 너무 깜찍하고, 엔진이 좀 작긴 하지만 뭐, 그냥그냥 근처 끌고 다니기엔 괜찮지 않을까.. 음..
근데 여긴 땅덩이가 넓어서 경차라도 솔직히 엔진이 어느정도 컸으면 하는 바람도 있긴 하다.
하지만 어쨌든 지금은 요런 고민 다 필요없다.
왜냐면 호주에선 레이 팔지 않으니깐....
If you like what you see, we’ve got bad news for you: the Ray is not coming to Australia, and will be sold exclusively in its domestic market.
좀 울어도 되나요..?ㅜㅜㅜ



덧글
소울이 1800선이던가...? ㄷㄷㄷ
비싸요 ㅜㅜ 근데 이뻐요 하악하악
소울은 여기가 더 비싸.. 오토로 사면 $21990이었나..? ㅜㅜ
전 박스카랑 경차가 너무 좋아요 ㅋㅋㅋ
막상 타면 다리를 못펴서 불편한데....;;;
미국 시온 모델이랑은 달리 2.4 엔진에다가 4간 기어를 물려놔서 시내주행시 쌈빡한 가속력을 자랑하더군요.
뭐 지난달엔 캔버라까정 당일치기로 몰고 갔다 오기도 했습니다만 - 고속주행시 기어가 한단 더 있었음 싶긴 한데 그래도 잘 달리더군요.
게다가 무지무지 넓은 실내공간 - 마눌님이 모시는 볼보 XC60 보다 실내는 더 넓더군요.
다만 가격이... 빌드 2가 딜러비등 포함하면 거진 3만 가까인지라~
그리고 일단 엔진이 크면 차 값도 차 값이라.. ㅜㅜ
신기하네요. 뭐 사람마다 호불호는 다르니...
글쿠 호주 버젼이 아마도 일본 버젼따라 거진 풀옵션을 기본 모델로 내놨기 때문에 가격이 높다고 하네요. 대다수의 기본옵션들이 미국 모델엔 제공조차 안된다고... ㅡ..ㅡ
전 쏘울 노리고 있는데 가격때문에 ㅠㅠㅠ 거기다 중고 나온것도 없고 ㅜㅜㅜ
아 뭐사야합니까 ㅜㅜㅜ